|
손양원: “내가 항상 말하지만, 고난은 참으로 큰 복입니다.
*아래 내용은 동인, 동신형제가 좌익청년들의 협박 속에서도 시낭을 지켰던 대화의 일부분입니다.
청년: “이래도 예수를 포기하고 우리에게 협력할 수 없겠나?” 동인: “내 목숨을 내 놓을지언정 내 신앙은 포기할 수 없다!
청년: “좋다. 정 그렇다면…” 동신: “형님, 형님은 부모님을 모셔야지 않습니까? 동인: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말고 어서 집으로 가거라!”
청년: “저 놈을 끌어내!” “탕!” 동신: “형님! 흑흑. 왜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립니까?
청년: “아니, 이놈이…” 청년: “이 놈도 그냥 둘 수 없겠다. 자, 쏘아라!” “탕!”
두 아들의 순교에 대해 손목사님의 신앙고백입니다. 손양원: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손양원: “내 눈을 베고 내 코를 베고, 내 입이 찢기 우고
손양원: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손양원: “오! 주여 나는 이들을 사랑하되, 나의 부모와 형제와 처자보다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장로교 목사. |
'아름다운 사람들 > 사랑의 원자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의 흔적 (0) | 2007.03.14 |
---|---|
손양원목사의 신앙사적 의의 (0) | 2007.03.13 |
손양원 목사님 발자취 (0) | 2007.01.26 |
손양원목사와 교회 (0) | 2007.01.25 |
손양원 목사 유적지 공원으로 조성 (0) | 200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