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유적지 공원으로 조성

153뉴스 tv 2007. 1. 25. 19:52
손양원 목사 유적지 공원으로 조성

 

여수시 둔덕동 순교지에 28억 투입

 


기념비

 

‘사랑의 성자’로 알려진 손양원(1902∼1950) 목사의 유적지가

 종교를 주제로 한 공원으로 조성된다.
여수시는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고

자신의 아들들을 살해한 공산당원을

양자로 삼은 손 목사가 근무하던

사랑의 공동체 ‘애양원’ 일원과 손 목사가 순교한

둔덕동 유적지를 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감도 참조>



 

 

 

 

 

 

 

 

 

 

 

 

 

 

 

 

 

 

 

  

 

여수시는 이에 따라 최근 둔덕동 순교지 공원조성 사업을 확정 지은 뒤,

28억원을 들여 2000㎡의 부지에

기도의 벽(10인 순교자 상징 공간)과

순교자 기념부조,상징물,참회·기도 공간,

교육 공간 등을 착공 준공할 계획이다.

손양원목사 약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