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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킨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를 만나 군산 3·5 만세운동의 역사적 사실 등에 대해 들어보자

한강 이남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가 울려 퍼진 곳은 바로 군산이다. 호남 최초 만세운동인 군산의 3.5 만세시위는 전라북도 곳곳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의 통로 역할을 담당했다. ​ 특히, 영명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기도하며 계획한 것이다. 3·5 만세운동의 주역인 교장 윌리엄 린튼 선교사와 이두열·고석주·김수남 교사 등 4명이 ‘3월의 독립운동가’이다. ​ 군산 3·5 만세운동은 당시 3만7천여 명이 참여했고, 이후 전북 곳곳에서 28회에 걸쳐 만세운동이 일어나게 된 촉매제 역할을 했다. ​ 1917년에 군산청년야학이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민족교육을 위한 많은 학교들이 설립된 가운데 이중 하나가 미국 남장로교 계열의 영명학교와 멜볼딘 여학교였다. ​ (사)전킨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를 만나..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종표 목사

“추명순 전도사님이 고군산군도에서 펼쳤던 봉사와 헌신의 삶을 이어받아 다음세대에 계승하는 기회로 삼겠다.” 전남 신안에 문준경 전도사가 있다면, 전북 군산에는 추명순 전도사가 있다. 고군산군도의 위대한 복음전도자 소천한 추명순 전도사를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대표 송문길 목사)는 고군산 말도의 마을회관을 매입해 리모델링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이 모금됐으며, 개관 이후 봉사센터와 선교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해 10월 31일 군산 중동교회(서종표 목사)를 방문하고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임원회는. 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 추명순전도사사업기념회 ..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 드려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전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전킨기념사업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4일(월) 오후 2시에 드렸다.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순서맡은 분들만 참석했다. 20명 미만으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제113주기 전킨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복음의 빚을 세상에 갚아 나가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용준 목사(개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차기 기독교연합회장인 안창현 목사(서광교회) 인사말씀, 심재왕 장로(중앙교회)의 기도, 고은영 장로(세광교회) 성경봉독, 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풍원교회)는 ‘12번째 제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군산중동성결교회, 우간다 암미천사초등학교를 건축하고 봉헌식 가져

군산중동성결교회(담임 서종표 목사)가 아프리카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선교 모델교회를 지향하며 해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복음사역에 전념하던 가운데 이번에는 우간다에 초등학교를 설립했다. ​ 서종표 목사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사단법인 전킨기념사업회 전킨기념사업회 이사장 전병호 목사와 상임이사 서종표 목사

사단법인 전킨기념사업회 전킨기념사업회 이사장 전병호 목사와 상임이사 서종표 목사 ​ 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해주었던 전킨 선교사. 전킨 선교사에게 복음의 빚을 지고 있는 군산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서 그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신앙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전..

군산시기독교연합회 5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대표회장에 서종표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규연 목사)가 5일 오전 군산중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대표회장에 서종표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 이날 정기총회는 100년 전 3.5만세운동을 펼쳤던 선진들의 기독교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 사무총장 임홍길 목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