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교회와사회

전북대학교기독교수협의회, ‘라이즈 업 전북’이라는 주제로, 기독인개강연합예배를

153뉴스 tv 2013. 3. 21. 18:13

 

 

 

 

전북대학교기독교수협의회(회장 최재철 교수)와 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회장 임종학 목사, 재언교회)

지난 18일 오후 630,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20131학기 기독인개강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개강예배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각 대학의 기독교수들과 기독학생들이 하나가 되자라는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라이즈 업 전북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회장 최재철 교수는 전북대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의 대학로에서 하나님의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개강예배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라이즈 업 전북이 대학로 뿐만 아니라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최 교수는 지역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참여로 부흥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라이즈 업 전북에 대한 애착심뿐만 아니라 하나되는 모습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싱찬양단의 찬양인도와 함께 최재철 교수의 사회로 C.C.C 김관식 간사의 기도, D.S.M으의 특송과

희년교회 청소년부 라베테의 워쉽, 한준 선교사(이스라엘)의 말씀(하박국2:3-4)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준 선교사는 자신의 간증과 하박국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정하시고 이루어 가신다

 모든 환경과 자연, 우리의 문제와 기도제목 하나하나가 그분의 구원사역,

그분의 역사에 필요하시기에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용납하시고 내려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준 선교사는 모든 것엔 하나님의 때가 있다. 또 이러한 것을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조명해 가며 기다린다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