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 630

[스크랩] ‘1평’ 담뱃가게 아저씨의 아름다운 나눔 사랑

채 1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밑에 자리한 이 작은 가게는 손님이 오면 엉덩이 한 쪽 걸칠 정도로 좁았다. 얼마나 좁은지 엉덩이 바짝 들이대고 그나마 자리에 앉으니 무릎이 걸려 출입문이 닫히질 않는다. 노윤회씨(전북 군산시. 50) 지금 그가 하는 일은 ‘1평’이 채 되지 ..

[스크랩] [감동의 스토리] 아버지의 대나무 소쿠리

아버지의 대소쿠리 / 김영희 평생 베풀고도 마지막 가는 길에 또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셨던 아버지! 우리 집 베란다에는 대소쿠리 하나가 걸려 있습니다. 물도 잘 빠지고 화학물질이 녹아날 염려가 없으며,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것이라 더욱 애지중지합니다. 돌아가시기 서너 달 전 겨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