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오늘의 말씀

낚은 가죽부대를 버립시다

153뉴스 tv 2007. 4. 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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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마음 밭에 끊임없이 새로운 씨앗을 부리고 계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낡아빠진 생각을 뽑아내고 끊임없이 창조적 생각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단, 이 씨앗은 믿음의 토양 위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며 자라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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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된 병자가 고침받는 것을 목격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문제와 흠을 찾으려고 혈안입니다.
고침받은 사람을 붙잡고 “안식일인데 왜 자리를 들고 가느냐?”고 묻습니다.

유대인들은 더 나아가 병 고쳐주신 분을 핍박하려고 합니다.
병든 자를 고쳐 새 생명을 주는 사람과 선행을 베푼 사람을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사람 중에 누가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입니까?

안식일의 본질은 생명과 자유를 공급하는 것이며 죽음과 속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지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사람입니다.
 
원래 안식일은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복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로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것은
안식일에 대해 올바른 가르침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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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는 말씀을 통해
안식일을 적극적으로 해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쉬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 계속 일하십니다.
 
우리도 생명의 일, 영적 활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안식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안식일의 개념은 적극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쳐주신 뒤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14절)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그 사람이 병을 갖게 된 연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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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죄는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이 사람의 경우는 죄의 문제가 결부되어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과거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말씀입니다.
얻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정죄가 아니라 예방입니다.
 
병이 들면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생각나는 죄가 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면 치유가 확실히 빨리 진행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놀라운 일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패배란 없습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며, 문을 여시면 아무도 닫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때에 우리를 적당한 곳으로 이끄시며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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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죽부대를 버리십시오.
좁은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생각을 품자!
성장과 풍요로움, 차고 넘치는 복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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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내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님'이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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