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피어슨의 ‘평범한 메리의 특별한 행동’이란 책에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은 무엇일까? 답은 ‘행복’입니다.
친절을 나누고,양보를 나누고,기쁨을 나누고,마음을 나누고….
나눌수록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집니다.
‘한 사람이 다섯 사람에게만 친절을 베푼다면?’,
‘그리고 그 다섯 사람이 또 각각 다섯 사람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그 스물다섯 명이 다시 각각 다섯 사람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놀랍게도 불과 15일 만에 행복해진 사람의 수는 무려 61억351만5625명!
어른부터 아기까지 61억명의 지구촌 식구들은 보름 만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나 칭기즈칸 그리고 나폴레옹도 이루어내지 못한 세계정복의 꿈이
나의 작은 친절을 통해 그리고 나의 나눔을 통해 완성될 수 있습니다.
나누는 순간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물질만이 아닙니다.
마음과 친절을 나누어 보자.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눅 14: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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