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오늘의 묵상

민들레

153뉴스 tv 2007. 2. 10. 14:12
      ★ 민들레


                                   홀씨를 날려 척박한 땅에서도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삼천리 강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민중의 꽃 민들레

민들레는 구덕초(九德草)라고 한답니다.

 

 

 

아홉 가지 덕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느 곳에 씨앗이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강인함이

 

그 첫 번째 덕이라고 합니다 .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누가복음 13장 19절)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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