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찾고 두드림에 있어 믿음과 배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공급이 먼저 멈춘 적은 없습니다.
우리의 꿈, 믿음, 필요가 먼저 멈출 때 하나님의 공급도 비로소 멈춥니다.
오천 명의 장정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기자 오병이어의 기적이 멈췄고(마14:17-21)
빈 그릇들이 다 차자 한 병의 기름이 떨어졌습니다(왕하4:1-6).
이 세상의 경제가 토지경제에서부터 기계경제, 화폐경제, 그리고 사이버경제로
끊임없이 확장돼 오고 있다면
하나님의 경제는 말할 나위도 없이 무한확장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제는 줄어드는 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가져가도 원형이 그대로 보존됩니다.
아니, 우주가 무한히 팽창하듯이 하나님의 경제는 무한팽창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감기치유 응답이나 암치유 응답이든지,
100원 응답이나 100억 원 응답이든지,
한 가지 응답이나 오만 가지 응답이든지 차이가 없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우리의 꿈이 삭지 않는 한, 우리의 믿음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의 필요가 차지 않는 한, 하나님의 공급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왕에 하나님께 구할 때 불가능을 구하자.
“내게 구하라.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2:8).
'좋은 생각 >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술은 새 가죽부대에 (0) | 2007.02.18 |
---|---|
역경 (0) | 2007.02.17 |
나누며 섬기면........... 행복 (0) | 2007.02.15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0) | 2007.02.14 |
어떤 길? (0) | 200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