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총동문회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충일 목사(주내맘교회)를 자랑스러운 동문(목회)으로 선정했다.
호남신학대총동문회(회장 서진선 목사)는 지난 5월 30일 호남신학대학교 예음홀에서 제59회 정기총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총동문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선교·목회·사회봉사·사회복지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목회활동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동문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충일 목사는 “이번 시상식은 총동문회에서 3년마다 대회를 열고 시상을 가진다. 제가 목회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며 “목회와 함께 20년 전부터 군선교와 기독교연합회, 경목회 등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성실히 감당해왔다. 그 공로가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지난 5월 29일(주일)에 전주오거리문화광장에서 개최된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전북교회연합집회를 전북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공동 주관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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