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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중앙교회(담임 전광성 목사) 설립6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

153뉴스 tv 2020. 1. 17. 10:42



발산중앙교회(담임 전광성 목사) 설립6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를 지난 11일 본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과 만남, 3부 식사와 교제 등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담임 전광성 목사 사회, 양세용 장로 기도, 등불교회 담임 손한나 목사 특송, 전고아성 목사 ‘칭찬 받는 교회’(행2:43-47) 제목 설교, 서울한마음교회 문용길 원로목사 봉헝기도, 권병우 장로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찬양과 만남의 시간에는 최유나 집사 사회, 교회 연혁사 프리젠테이션, 발산중앙교회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 출신교우 소개 심영보 장로와 박형진 집사, 현재교우 소개 박형진 집사 등 순으로 이어졌다.

또, 가족 찬양과 연주에서는 군산에덴교회 양정옥 목사 가족찬양, 서울경향교회 최만봉 장로와 고군자 권사, 문용길 목사와 최성순 사모 등 혼성4중창, 전주샘물교회 양미경 사모 플릇연주, 피아노 안서희 학생·플릇 양미경 사모·군산영생교회 박인숙 권사 바이올린 3중협주, 주바라기 찬양단과 함께 찬양에 이어 식사 및 교제의 시간으로 마쳤다.

발산중앙교회는 1960년 문봉일·최대진·양해성·이광노·김연중·이시연·임은주·고현종·오춘영 등 초대교회 성도들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1대 교역자로는 서정태 전도사가 부임하고, 2대 교역자는 신남철 전도사, 3대 교역자는 서동준 전도사 등이 부임했다. 또, 초대 장로는 문봉일과 양해성 집사가 각각 장로로 임직 받기도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