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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온성교회가 2019년 10대 뉴스를 발표해 화제

153뉴스 tv 2020. 1. 10. 12:09



전주시온성교회가 2019년 10대 뉴스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대 뉴스를 발표한 시온성교회는 10대 뉴스 동영상도 성도들에게 제작 보급해 교회에 대한 기도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신앙지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담임 황세형 목사는 시온성교회는 “‘감사 2019, 돋는 해의 아침 빛 같으리라’(삼하 23:4)라는 주제로 한 해를 보내며, 2019년 전주시온성교회 10대 뉴스를 정했었다”며 “동영상 등 10대 뉴스 제작은 지난 연말에 준비했다”고 밝혔다.

10대 뉴스 가운데 첫 번째는 ‘가나홀 리모델링’이다. 비전센터 4층에 있던 고등부실을 1층 두란노홀로 옮기고, 그 장소를 다목적실로 사용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가나홀로 명명했다. 현재 주중에는 알파와 성서대학원, 각종 세미나 모임 등을 하고 있으며, 주일에는 성도들의 교제의 장소, 청년부 팀모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10대 뉴스 가운데 둘째는 ‘청년부 시온타임’이다. 청년부 주관으로 2019년 3월 23일(토) 저녁 7시에 ‘어노인팅과 함께하는’ 시온타임을 개최했다. 2,5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감격이 있는 예배를 드렸다.

셋째는 ‘삼봉지구 종교부지 구입’이다. 삼봉지구에 종교부지 1,584㎡(480평)를 구입하했다. 웰링시티로 조성될 삼봉지구는 15,000세대 이상이 입주할 예정으로 추후 교회를 개척해 완주 삼봉지구의 선교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넷째는 ‘항존직 선거’이다. 항존직 선거가 2019년 6월 9일, 16일(주일) 2차에 걸쳐 ㅁ련됐다. 안수집사 31명, 권사 39명이 피택되기도 했다.

다섯째는 ‘스페인 성지순례’(성서대학원 졸업여행)이다. 2019년 5월 13일(월)부터 23일(목)까지 9박 10일 스페인 성지순례를 가졌다. 성서대학원 졸업여행의 일환으로, 스페인 포루투칼 순례자의 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36명이 참석했다.

여섯째는 ‘단기선교’이다. 청년부 단기선교가 7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5박 6일동안 필리핀 판디블라칸 지역에서 진행됐다. 전주시온성교회가 파송한 이성광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에서 여러 문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또한 장년부 중심으로 미얀마 단기선교가 8월 12일(월)부터 17일(금)까지 4박 5일동안 진행됐다.

일곱째는 ‘황세형 목사의 우가다 방문’이다. 황세형 목사는 3월 25일(월)부터 4월 3일(수)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그곳에서 월드비전과 GODTV가 참여하는 ‘체인지 더 월드’를 진행했다.

여덜번째는 ‘이웃과 함께하는 여름성경학교’이다. 매년 이웃교회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여름성경학교가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진행됐다. “거룩한 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민족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8교회 521명이 참석했다.

아홉 번째는 ‘제21회 전국장로성가합창단 정기연주회’이다. 전국장로성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019년 6월 5일(수) 저녁 7시 30분에 전주시온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전국장로성가합창단 중 8팀이 참석해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는 ‘찬양대교류예배’(with 완산교회)이다. 전주시온성교회와 완산교회가 찬양대 교류예배를 가졌다. 2019년 11월 3일은 완산교회에서 전주시온성교회 찬양대가, 10일에는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완산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예배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