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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궁평교회(담임 이남국 목사)가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 등 감사예배를 드렸다

153뉴스 tv 2020. 1. 10. 10:33



익산궁평교회(담임 이남국 목사)가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 등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임직은 국중덕 집사와 김재근 집사가 각각 장로 임직을, 소문섭 집사와 이성준 집사가 안수집사를, 이기순 집사·조선희 집사·정해경 집사·박연희 집사·성금례 집사 등이 각각 권사 취임을 각각 가졌다.

또, 김명규 장로와 홍수현 권사가 각각 은퇴식도 가졌다.

1961년 군산노회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설립예배를 드리며 태동된 궁평교회는 1968년 3월 1차 교회당 건축에 이어 1999년 1월 2차 교회건축을 마치고 제2의 교회 부흥을 이뤄왔다.

현, 담임 이남국 목사는 1990년 6월 25일 부임해 30여 년 동안 담임목회자로서의 그 맡은 바 직무에 헌신해왔다.

이남국 목사는 “1967년 3월 15일 왕궁리 신정리에서 금마복음교회 백남종 장로를 중심으로 15명의 성도들이 교회 설립을 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본교회 성도들과 연합해 예배를 드리며 교회가 성장하기 시작했다”며 “임직식은 제가 담임으로 부임하고 1991년 7월과 2000년 4월 2차 성전건축 헌당식과 함께 한 임직식에 이어 2011년 7월에 진행된 3차 임직식 그리고 이번에 진행된 임직식 등 총 3회에 걸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직 감사예배는 이남국 목사 사회, 진기교회 담임 공진성 목사 기도, 빛내리교회 담임 김강석 목사 성경봉독(민8:14-19), 여산동부교회 담임 최병덕 목사 ‘하나님의 선물’ 제목 설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 및 권사 은퇴식은 이남국 목사 은퇴자 소개, 금마중앙교회 전정식 목사 기도, 공포, 기념품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와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식은 발산동부교회 담임 채성훈 목사 장로 임직기도, 쉴만한교회 담임 정운산 목사 집사 임직기도, 인수교회 담임 김홍민 목사 권사 취임기도, 공포, 여산중앙교회 담임 이경원 목사 장로에게 권면, 다사랑교회 담임 김형준 목사 집사에게 권면, 팔봉교회 담임 김규엽 목사 권사에게 권면, 천서교회 담임 이요환 목사 교우에게 권면, 선물증정 순으로 마쳤다.

감사와 축복의 시간에는 여산남부교회 담임 김경백 목사 축사, 장로성경학교 동기일동 피아노5중주 축주, 국중덕 장로 답사, 김기수 장로 인사 및 광고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