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전주영생교회(담임 김동연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되기를 바라며 ‘2019 온맘러브페스티벌’을

153뉴스 tv 2019. 8. 16. 11:19




전주영생교회(담임 김동연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고전4:20)가 되기를 바라며 ‘2019 온맘러브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9일-11일까지 ACTS1318 청소년축제-온맘러스페스티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대표 김동연 목사는 “지난 22년 동안 드려진 ‘1318 전국청소년성령축제’가 온 가족을 위한 성령축제인 ‘온맘러브페스티벌’로 새롭게 거듭났다”며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수련회이며, 청소년들을 섬기며 훈련을 목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첫째, ‘온맘러스페스티벌’ 스탭 모두가 기도로 준비했고, 둘째는 매 집회마다 찬양전문 사역자와 찬양팀이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찬양으로 함께했다.

셋째는 21회까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열었지만, 이번 축제부터는 온사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넷째, 탁월한 말씀과 뛰어난 재치, 뜨거운 영성의 설교가인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가 나서 말씀을 전했고, 상처 받은 영혼에게는 성령의 치유하심이, 깨어진 가정에는 성령의 만지심과 회복이,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원대한 비전을 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김 목사는 “온맘러브페스티벌을 통해 가정과 자녀들이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또, 댄스사역팀 PK단장 장광우 목사의 특강과 이커브 미니스트리 대표 정신호 목사와 온맘 워십 등이 나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의 크리스천 청소년들을 ‘사도행전 29장을 이어가는 1318청소년’으로 육성해온 ‘ACT1318 청소년 성령축제’는 지난해 21차 성령집회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전국 각지의 1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집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준비위원장 이경환 장로는 “ACTS1318청소년축제는 지난 21년 동안 사도 바울과 같은 복음의 나팔수, 모세와 같은 민족의 동량을 기르는 사명을 다해왔다”며 “이번 온맘러스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성령축제를 통해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이 사도행전 29장을 이어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