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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신교회(담임 박병주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가져

153뉴스 tv 2019. 7. 3. 10:20











전주영신교회(담임 박병주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신교회가 41주년 기념으로 다문화가정 100여 명을 초청해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봉사팀 30여 명의 지원을 받아, 의료섬김과 문화체험 그리고 점심식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체험은 비누공예, 부채만들기, 수정체만들기 등 시간을 가졌다.

담임 박병주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섬기는 목적은 복음화가 목적이라며 “성도들은 제자훈련과 함께 지역과 지역민 그리고 해외단기선교 등을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섬겨가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신교회에 부임한지 11년을 맞이한 박 목사는 “제자훈련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교회를 목표로 복음사역에 전념해왔다”며 “내적으로는 성도들을 위한 섬김과 외적으로는 지역과 지역민 섬기는데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신교회에서 배출한 선교사는 3명으로, 필리핀과 중국 등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