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정교회 담임 박재신 목사가 제104회 총회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됐다.
합동 북전주노회(노회장 공인식 목사)는 지난 2일 제87회 1차 임시회를 전주양정교회에서 열고, 현 총회 부회록서기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를 제104회 총회회록서기 후보로 추대했다.
이날 북전노회 회원들은 박재신 목사를 만장일치로 총회회록서기 추천을 결의했으며, 또한 총회임원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함께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박재신 목사는 추천을 받은 후 “중책으로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북전주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총회에 거룩한 바람, 선교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며 노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