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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업은행 부행장 유희태(민들레 포럼 대표)가 재단법인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153뉴스 tv 2019. 3. 28. 17:03




전 기업은행 부행장 유희태(민들레 포럼 대표)가 재단법인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독립정신 함양과 국민의식 고취로 마련된 이날 시상식은 안중근 의사 서거일인 지난 26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가졌다.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과학 등 각 분야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한 유희태 대표는 금융인 출신이자 서민경제 전문가로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자세로 솔선수범해 부지런한 활동을 전개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유 대표는 지난 2017년에도 경제발전을 위한 금융정책의 기틀을 마련해 온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사)일문 구의사 선양사업회(한 가문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를 설립하고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민들레포럼 3,000여 회원들과 함께 중‧고‧대학생 375명에게 민들레 홀씨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3,470포 지원한 바 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