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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직’이 주관하는 투피아노 및 포핸즈(4Hands) 연주회가 열린다

153뉴스 tv 2019. 3. 28. 16:48




더뮤직이 주관하는 투피아노 및 포핸즈(4Hands)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봄의향연, 블라썸 콘서트라는 주제로 4명의 피아니스트가 나서, 오는 45()오후7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연지홀에서 가진다.

더뮤직은 음악의 본고장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 후, 자신만의 색채를 찾은 개성 있는 연주자 4(황은아, 육민경, 이고은, 조영웅)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더뮤직2018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깊고 유려한 연주를 통해 매 연주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단원 황은아 교수는 차기 정기연주회에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매번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적 시도는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에서는 모짜르트, 포레, 라흐마니노프, 브람스 등의 곡이 연주되며, 도내에 거주하는 음악인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매가 가능하며 입장료 전석 1만원(학생 5천원)이다.(문의1544-1555 )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