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군산후원이사회(회장 김정식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군산성광교회(담임 차상영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군산후원이사회는 신임회장에 차상영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19년도를 이끌 신임원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각오도 다짐했다.
신임회장 차상영 목사는 “임원들과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도록 하겠다. 지구촌의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임역원들과 함께 협력해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지역 후원이사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 장 차상영 목사(군산성광교회) △부회장 안창현 목사(서광교회) 세광교회 고은영 장로 △총 무 오동혁 목사(두란노교회) △회 계 이은희 집사(세광교회)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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