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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하리교회(담임 이병성 목사)가 영적 추수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가져

153뉴스 tv 2018. 11. 23. 10:20




삼례하리교회(담임 이병성 목사)가 영적 추수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하리교회는 지난 12일에는 특별저녁기도회, 16일에는 구역연합예배, 18일에는 추수감사예배와 추수감사절 작은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병성 목사는 이 작은음악회를 먼저 하나님께서 지난 시간을 지켜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또한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했다.


이번 특별저녁기도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오후 730분에, 구역연합예배는 16일 오후 730, 추수감사예배는 18일 주일 오전 11, 추수감사절 작은음악회는 18일 오후 3시에 각각 가졌다.


이번 작음음악회에는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한 박수진 양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과 경주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희 양,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재학 중인 임민주 양,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중인 김을용 군,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양슬지 양 등이 나서 하리교회 성도들과 지역민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견건회는 이병성 목사 사회로 진행됐고, 2부 공연은 김진표 및 김성태 집사 사회로 무대가 마련됐다.

첫 무대는 소프라노 이선희 양이 나서 신 아리랑등을, 테너 김을용 군은 동심초, 소프라노 임민주 양은 꽃 구름 속에, 하리교회 워십팀은 천년을 불러도등이 각각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