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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나눔교회(담임 박주삼 목사)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

153뉴스 tv 2018. 11. 11. 18:27





전주사랑나눔교회(담임 박주삼 목사) 임직식 및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3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은 문공주 장로 취임과 김기봉 집사 장립, 정해룔 집사 집사 장립, 양경선 집사 권사 취임, 서묘남 권사 명예권사 추대, 이계태 장로 은퇴와 송만임 권사, 차금순 권사 권사 은퇴식을 각각 가졌다.


1부 예배는 박주삼 목사 사회, 전북노회 서부시찰장 강성춘 목사 기도, 반석교회 이예환 목사 성경봉독(5:5-11), 에바다찬양대 찬양, 증경노회장 윤희원 목사 버렸습니까?’ 제목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윤희원 목사는 베드로와 안드레 등 제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 사실 재물과 하나님을 두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그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베드로 등 제자들은 그 욕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사명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박주삼 목사 사회, 문공주 장로 취임기도는 증경노회장 조무영 목사, 김기봉 집사 장립기도는 서머나교회 봉상태 목사, 장로 가운착복은 박주삼 목사, 정해룔 집사 장립기도는 증경노회장 김윤경 목사, 양경선 집사 권사 취임기도는 노회 서기 박종대 목사, 서묘남 권사 명예권사 추대기도는 주세움교회 조범호 목사, 공포는 박주삼 목사, 임직자 권명은 중화산교회 이영익 목사, 교인들 권면은 이서제일교회 최용만 목사, 축사는 예닮교회 조재선 목사가 각각 맡았다.


3부 은퇴식은 박주삼 목사 사회, 양무리교회 신경식 목사 은퇴장로 기도, 양문교회 김희만 목사 은퇴권사 기도, 박주삼 목사 공포에 이어 구이중앙교회 최병석 목사 격려사로 마쳤다.

4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박주삼 목사 사회 및 기념패 증정, 전북노회 장로연합회 회장 김인식 장로 장로장립 기념패 증정, 박남식 집사 어지신 목자축가, 문공주 장로 임직자 소개, 김영섭 장로 인사 및 광고, 전북노회장 강철홍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