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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찬양교회(담임 손종성 목사)는 개척감사예배를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153뉴스 tv 2018. 2. 12. 12:21



열린찬양교회(담임 손종성 목사)는 개척감사예배를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드려졌다.

땅 끝까지 복음전도하기’, ‘이웃사랑 실천하기’, ‘아름다운 교회만들기등 비전을 선포하며 개척감사예배를 드린 열린찬양교회 담임 손종성 목사는 지난 98년도에 이어 20년 만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손종성 목사는 평화동에서 개척해 건축과정에서 어려움을 겼었다. 이후 경기도에 소재한 수지수양관 원목과 함께 성남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고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개척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손종성 목사 사회, 최성환 목사 기도, 조현식 목사 성경봉독(2:1-7), 손다니엘 목사 특송, 강동진 목사 이런 교회제목 말씀, 이성기 목사 헌금기도, 고택곤 목사 교회부흥기도, 김광술 목사 격려사, 김상기 목사 축사, 손종성 목사 경과보고, 함현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지난 2003년부터 찬양단을 창단해 교회 등을 섬겨온 손종성 목사 가족(해피패밀리찬양단)은 각교회 집회를 비롯한 군부대위문공연, 요양병원 위로공연 등 300여회 이상의 집회를 인도 중이다.


 특히 장남 손다니엘과 차남 손사무엘 형제로 구성된 투엘스찬양단은 한국복음성가협회에서 2010년 주최한 복음성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고, 또한 다니엘은 2013CBS뮤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