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모자이크교회(담임 정갑준 목사)는 지난 14일 제15차 전도여행을 순창전원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가진 전도여행은 정갑준 목사를 비롯 10여명의 성도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지역민을 전도하기 위해 호떡을 구우며 전원교회 입구에서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갑준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15차 가지는 전도여행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전도여행을 진행할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섬기고 있는 시골교회의 목회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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