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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은교회 ‘꿈마을 교사의 밤’ 행사 가져

153뉴스 tv 2014. 1. 9. 21:19

 

 

 

 

 

 

 

 

전주예은교회(담임 이병우 목사)는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 ‘꿈마을 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회가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할 교사들에게 임명장 전달과 함께 섬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예은교회는 출석교인 1,200여명 가운데 221명의 교사가 헌신하고 있다.
교육담당 정튼희 목사는 행사 취지에 대해 “교회학교를 위해 수고할 선생님들을 섬기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통해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교사간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재홍 장로는 “현재 공교육의 붕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공교육의 부재는 결국 아이들에게 상처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며 “교회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말씀을 선포하는 과정들을 통해 공교육의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