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교회교사와 부모를 위한 2014년 ‘신년교사강습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교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주제로 2014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전주동부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신년교사강습회 첫째날에는 안안순 사모(본회강사, 봉동율소교회)의 찬양과 율동, 최윤식 목사(소망과사랑의교회)의 ‘한국사회 변화에 따른 교회교육의 미래·교회학교 다시세우기’, 최명희 교수(한일장신대)의 ‘어린이 이해’, 김남희 팀장(놀이미디어)의 ‘스마트미디어시대와 자녀교육법’,

둘째날에는 조정한 목사(전 본회대표)의 ‘위대한 유산’, 최규명 목사(원주충정교회)의 ‘교회학교운영 및 부흥프로젝트’, 주진경 대표(본회대표)의 ‘영적발달과 가르침’, 김강현 목사(생터성경사역원 본부장)의 ‘구약 입체적으로 가르치기’,

셋째날에는 신현빈 목사(월드터치 대표)의 ‘사람을 세우는 사람’, 김혜경 전도사(본회강사, 양정교회)의 ‘오감을 통한 재밋는 유치부 만들기’, 정성욱 목사(비엔날레꿈이있는교회)의 ‘청소년 꿈찾기 코칭실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앞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부안온누리교회에서 ‘3일클럽 어린이 전도자 훈련’ 강습회를 갖는다.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조별큐티, 전도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및 워크숍, 야외전도와 3일클럽·현장전도, 영성집회, 간증, 기도회, 전도시범 등이며, 대상은 청소년, 대학생, 교역자, 교사, 전도요원, 선교헌신자이다.

 

‘3일클럽’이란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훈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야외와 교회, 가정 등에 아이들을 초청해 3일간 매일 1시간씩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영접시켜 교회로 인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