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공동총재 김인중 목사·전용태 장로) 전북본부의 제3대 대표회장에 이병진 목사취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익산반석교회 이병진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공동총재 김인중 목사·전용태 장로) 전북본부의 제3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과 익산반석교회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본부 서기 이상규 목사(전주사랑하는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식의 1부 예배는

전북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노일식 목사(익산성일교회)의 기도와 상임고문 양태윤 목사(군산성광교회)의 ‘처음으로’라는 제하의 설교,

익산본부 회장 백종대 목사(익산북문교회 원로)의 전북성시화운동을 위한 특별기도, 김선기 목사(호남교회 원로)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태윤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는 복음전파를 위해 지역민을 나누며 섬기는 헌신이 필요하다”면서

 “전북성시화운동본부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 성시화를 위해 힘찬 경주를 펼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상임본부장 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의 사회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인 김철영 목사로부터 이병진 목사가 전북대표회장 인증서와 취임패를 전달받고 ,

전북성시화운동본부의 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취임식과 함께 전북지역 각 시·군·구 회장과 상임회장, 임원 등도 위촉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와함께 김두성 목사(예성 총회장)와 김광혁 목사(전북기독교연합회장, 대흥침례교회),

정장식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목민대학장), 최인 본부장(전북CBS)의 축사와

전춘식 목사(전북기독교연합회 상임부회장, 보광교회)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진 목사는 이날 “믿음의 선진들이 닦아놓은 복음의 터 위에 겸허히 복음의 아름다운 집을 지어가겠다”면서

 “전북성시화를 이뤄나가는데, 취임식에 참석한 선후배들과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및 각 지역별 회장은 다음과 같다.

△ 상임고문=김동건 목사(전주중부교회 원로), 양태윤 목사(군산성광교회)

△ 명예회장=이기창 목사(전주북문교회) △ 대표회장=이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

△ 상임본부장=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 △ 사무총장=강희관 장로

△ 서기=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 각 시·군·구 회장/전주시덕진구(송휘상목사, 사랑의교회), 전주시완산구(박동현목사, 동양교회) 익산시(김익신목사, 북일교회), 북익산시(김웅목사, 함열반석교회), 군산시(최광렬목사, 개복교회), 김제시(김찬홍목사, 신광교회), 남원시(김범준목사, 동북교회),

정읍시(라상기목사, 시민교회), 완주군(김성규목사, 운주교회), 임실군(박원종목사, 명광교회),

순창군(김형만목사, 순창제일교회), 고창군(김선우목사, 흥덕제일교회), 부안군(김문갑목사, 주산교회),

무주군(박남주목사, 무주장로교회), 진안군(이종학목사, 진안제일교회), 장수군(김영배목사, 장수제일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