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신개념 문화체험공간인 매직하우스

 

 

 

연중 4회의 테마로 꾸며진 신개념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매직하우스(지점장 차윤철)가 지난 4월 오픈돼 지역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 동물원 내에 오픈한 매직하우스는 2~7세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로 각 존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누방울체험 및 매직배우기 등 현장체험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 전용 공간인 수영장도 갖춰져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매직하우스는 여름철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어린이날 대축제'를 열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엽서스기’, ‘비누방울 체험’, '버블 페스티벌', ‘에어바운스’등이 이 기간에 열린다.

어린이 댄스경연대회도 마련된다.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신개념 문화체험공간인 매직하우스 입장료는 30명이상 단체입장시

동물원 입장료 전액 할인혜택이 주어져 가족들 모두가 문화체험공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직하우스 이사 이주용 전도사는 “ 저희 매직하우스는 1년 4회의 테마로 꾸며진 신개념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이다.

실외 놀이활동과 실내 테마체험으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면서

“7개의 퓨전으로 이뤄진 테마방은 아이들이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밖에 실제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물찾기, 보트와 배도 타보고, 물속에서 축구까지 등 다양한 체험존으로 꾸며져 있다.

이 외에 롤렛, 가위바위게임을 비롯한 각종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