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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북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통합, 회장 조중관)에서 주최한 체육대회

153뉴스 tv 2012. 6. 1. 22:11

전북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통합, 회장 조중관)에서 주최한 체육대회 및 문화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6일 삼례한별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노회 지교회 10개 교회 200여명의 학생과 교역자 및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1부 예배는 조중관 회장(양전교회)의 사회로 윤옥임 전회장의 기도, ‘예수,세상의 중심’이라는 제하의 김도완 지도목사(송천예일교회)의 설교, 오장진 총무의 광고, 김도완 목사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노회 교육부 지도담당 김도완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은 환난 가운데도 굴하지 않고, 전심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청소년들도 신앙의 선진인 바울을 본받아 세상에서 빛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힘찬 경주를 펼치자”고 당부했다.

 

조중관 연합회 회장은 “이 아름다운 행사를 준비하면서 우리 임원들은 기쁨으로 정성과 기도로 준비한 문화축제다”면서 “각 교회의 협력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참야해 주신 교회와 담임 목사님 그리고 담당 부장님께 감사드리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2부 행사는 다체롭게 진행 되었는데 미니올림픽과 체육대회 및 골든벨 그리고 청소년 문화페스티벌등이 교회별로 겨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 및 모범학생 시상식도 가졌다. 또, 1부와 2부에는 가온누리(대표 이태승 전도사) 찬양단의 특별찬양집회도 있었다. 전회장이 전달하는 장학금은 주미나 등 5명, 중고등부 호남협의회장의 모범학생은 전성희 외 1명, 중고등부 전북노회 연합회장의 모범학생은 이승환외 10명이 각각 수여했다. <임채영 기자>

출처 : 카이로프랙틱월드
글쓴이 : 석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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