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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교회, 제1차 한․ 몽 선교축제 열어

153뉴스 tv 2012. 7. 12. 14:33

 

 

 

 

 

전주덕진교회(담임 정성호목사)는 제1차 한․ 몽선교축제를 지난 9일, 덕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5박 6일간 “주여, 성령과 말씀의 두 날개로 비상하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덕진교회에서 마련되는 찬양축제, 전북지역성지화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 몽 선교축제에 초청된 20여명의 청소년들은 한국교회의 어제와 내일에 대한 비전을 배워 장래 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내한했으며, 특히 이들은 몽골 현지 가정교회에서 한국선교사로부터 신앙으로 양육받고, 몽골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덕진교회는 지난 2일부터 한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마련해 성도들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성호 목사는 “성도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목회자로써 큰 기쁨이다”면서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몽골 청소년들을 초청해 나누며 섬기는 시간을 온 성도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목사는 “이 축제를 통해 ‘세계를 품자’ ”라는 비전을 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동참하게 된 것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