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문교회 5

어릴적 천재화가로 불려진 한국화가 최상기 집사(전주서문교회)

어릴적 천재화가로 불려진 한국화가 최상기 집사(전주서문교회). 지난 삶을 회고하는 그는 ”삶에서 그림이 축복의 통로가 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어릴적 그리기, 붓글씨, 사진, 악기연주 등 손재주가 남달랐다. 한국화가 최 상기 집사는 지난 22일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 전주지후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크리스챤미술가협회 창립 초대전에 ‘그때의 가을소식’ 산수화 외 작품을 출품했다. ​ ‘섬김과 나눔으로’ 주제로 열린 창립 초대전에는 수채화, 한국화, 판화, 서양화, 도예 등 12명의 작가들이 24개 작품을 출품했다. 그는 ”어린시절 담은 사진들을 볼 때, 사진작가들의 작품수준이다. 작은 아버지를 닮은 것같다. 손재주가 남달랐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린 저희 할머니 초상화를 그렸는데, 지인들의 칭찬을 많..

방애인 선생의 고아원터와 이보한 참봉의 행적 등 3건을 전주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돼

전주기독교근대문화유산이 전주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돼 전주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찾고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로 발전돼가고 있다. 전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위원장 김양원 부시장, 이하 전주미래유산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대우빌딩 6층 회의실에서 방애인 선생의 고..

전주서문교회(담임 김석호 목사) 이야기를 다룬 전주시 원도심 토크콘서트 ‘서문의 시선’ 열려

전주서문교회(담임 김석호 목사) 이야기를 다룬 전주시 원도심 토크콘서트 ‘서문의 시선’이 열렸다. 전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는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대표 김재상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주시 기독근대문화이야기를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서문교회(담임 김석호 목사)가 호남선교 역사 강의를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에 소예실에서 가졌다

전주서문교회(담임 김석호 목사)가 호남선교 역사 강의를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에 소예실에서 가졌다. 이번 강의는 김천식 문학박사(교회사)가 나서 ‘호남선교의 주역 테이트 선교사’에 대한 출생과 출생지, 성장과정, 맥코믹 신학교 및 졸업생들, 선교활동 등에 대해 강의했다. ​ 김 ..

전북시니어선교회(회장 전봉권 장로), 제4기 선교학교(교장 김석호 목사) 개강한다

전북시니어선교회(회장 전봉권 장로)가 제4기 선교학교(교장 김석호 목사)를 전주서문교회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강한다. 2016년 11월 창립해 2017년 2월에 제1기 선교학교를 개강한 전북시니어선교회는 40∼80세 사이의 ‘시니어’인력을 선교 자원으로 동원하며 열방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