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모목사 6

중견작가 김은숙 권사(전주바울교회)가 세 번째 시집 ‘초원을 읽는 저녁’(인문사 아트컴) 출간

중견작가 김은숙 권사(전주바울교회)가 세 번째 시집 ‘초원을 읽는 저녁’(인문사 아트컴)을 출간했다. ​ 이 시집은 김 권사가 살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이번 시집에는 작품 88편이 수록돼 있고, ‘별 굽는 사람’, ‘길 끝에 희망이 있다’, ‘바닷섬의 노래’, ‘향을 그리다’, ‘초여름의 삽화’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 1990년 대에 현대문학을 통해 수필작가로 등단한 김 권사는 “수필은 자신의 모든 삶을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자신을 높이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한계가 있다. 반면에, 독자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시는 대부분 은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가 있고 시를 더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 특..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중견작가 수필가(시인)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 “성경필사 프로젝트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가정회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전주바울교회 김은숙 권사는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인 ‘써바이블 켐페인’에 동참해 말씀을 통한 신앙을 회복하며 다져가는 시간였다고 고백한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통독에 이어 지난해 6월 7일에 전교인 성경필사 운동 ‘써바이블 켐페인’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주에는 필사본 봉헌식을 가지고 교회 유산으로 영구 보관한다.​ 일평생 성가대 반주와 함께 수필가(시인)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아온 김 권사는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성경필사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하지만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 추진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성경필사 운동일환인 ‘써바이블 캠페인’을 개최했다. 바울교회는 상반기 성경통독에 이어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성경쓰기에 전교인이 나섰다. 이번 성경쓰기 ‘써바이블’ 운동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각 교구, 교역자 및 사모, 교회학교, 청년공동체, 영어예배부 등 부서별 각 1권씩 직접 손으로 필사한다. ​ 신현모 담임목사는 “이번 성경쓰기는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써가며, 마음에 새기는 ‘써바이블’ 운동 일환”이라며 “필사를 통해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바울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성결필사본 봉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이 제한 받는 ..

전주바울교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비대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바울교회는 지난 31일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바울교회’라는 2021년 표어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송구영신예배 ‘하·춤·바콘서트’를 마련했다. ​ 바울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는 “송구영신 예배를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간증을 전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성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교역자 소개, 2021년 비전과 목회계획 등을 토크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성도들이 준비된 마음으로 2021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라이브 ‘하·춤·바 콘서트’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ough) 방식으로 각 가정들이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교회 주차장 각 코..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지난 8월 30일 선교사 두 가정을 또 파송했다

“세계는 우리 바울교회 교구입니다”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지난 8월 30일 선교사 두 가정을 또 파송했다. ​ 이번 파송식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선교 후원비가 중단된 4명의 선교사에게 선교비도 지원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으로 모든 것이 멈추고 선교도 위축되고 있지만 중단 없는 선교의 역사를 써내려가지 위해서다. ​ 담임 신현모 목사는 “사실, 코로나19 이후 재정긴축에 나선 교회들이 선교비를 줄이거나 중단하고 있다. 바울교회도 코로나19 이후 모든 부서의 예산을 30% 긴축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선교위원회(위원장 류복렬 장로)는 선교예산을 오히려 증액 편성했다. 코로나 이후 후원교회로부터 선교비가 갑자기 끊겨서 난관에 빠진 선교사를 구제하기 위함이다”고 ..

용인비전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가 바울교회 새 담임으로, 바울교회 담임 신용수 목사가 용인 비전교회 담임으로 전격교환

용인비전교회 담임 신현모 목사가 바울교회 새 담임으로, 바울교회 담임 신용수 목사가 용인 비전교회 담임으로 부임한다. ​ 전주바울교회(치리목사 류승동 목사)와 전주비전교회(치리목사 이명섭 목사)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임시 사무총회를 동시에 개최하고 이들의 담임목사 청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