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5

군산 밀알교회가 "부활의 기쁨을 이웃 주민들과 함께", 쌀 90포대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부

군산 밀알교회(오세황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밀알교회는 지난 4월 17일 10kg 쌀 90포대를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 이번 쌀 나눔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도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코로나19로 예배 출석이 줄어들고 교회들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주민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에 재정을 모은 것. ​ 쌀 나눔에 필요한 재정은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헌금한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10kg 쌀 90포대를 주민센터에 전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나운1동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오세황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교회가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

코로나19사태와 부활절 맞이 인터뷰-합동 증경노회장 박찬양목사

“결국은 한국교회가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합동 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찬영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예배’의 본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갱신하고 변화시킬 방법들을 찾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예배의 강화를 제고해야한다”고 피력했다. ​ 그러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과 에누리 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평을 주러 온것이 아니요,도리어 분쟁케 하려고(눅 12:51) 혹은 검을 주려고(마 10:34) 이 세상에 오셨다. 물론 이 말은 하늘의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

대표회장 김종술 목사를 만나 ​2019년 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 준비과정 등을 들어봤다

전주시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21일 새벽 5시,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린다. 이에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술 목사)가 그동안 2019 부활절 준비기도회 및 특별위원장 위촉식’ 등 갖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대표회장 김종술 목사를 만나 ​2019년 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 준..

전주를 비롯한 전북 각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일제히 열린다

전주를 비롯한 전북 각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일제히 열린다. 전주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술 목사) 주최로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5시 전주대학 희망홀에서 가진다. ​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주제로 드리는 전주부활절연합예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