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전주를 비롯한 전북 각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일제히 열린다

153뉴스 tv 2019. 4. 21. 17:22

전주를 비롯한 전북 각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일제히 열린다.

전주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술 목사) 주최로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5시 전주대학 희망홀에서 가진다.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주제로 드리는 전주부활절연합예배에는 10여 교회 1004명의 합창대가 기쁨을 노래하며 한일장신대 최동규 교수가 지휘한다.

회장 김종술 목사는 “주제가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이다. 이 주제에 따라 기쁨의 찬양을 부르기를 소망하기에 천사찬양대(1004명)로 명칭을 부르기로 했다. 1004명이 합창에 나선다. 전주시내 10여 교회가 나서 1004명의 연합찬양대를 구성한다”며 “부활의 주님을 전주 뿐 아니라 전북 각 지역과 온 세상의 모두가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자”라고 제안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 순서는 준비위원장 황세형 목사 환영사에 이어 회장 김종술 목사의 개회사, 류승동 목사 기도, 추이엽 목사 성경봉독, 천사합창단의 찬양, 직전회장 이충일 목사 설교, 증경회장 오성택 목사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익산은 익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주최로 익산기쁨의교회(담임 박윤성 목사)에서 오후 2시 30분, 군산은 군산기독교연합회(회장 서종표 목사) 주최로 군산남군산교회(담임 이종기 목사)에서 오후 3시, 김제는 김제시교회연합회(회장 최종호 목사) 주최로 김제신광교회(담임 김찬홍 목사)에서, 정읍은 정읍기독교연합회(회장 장정환 목사) 주최로 정읍성광교회(담임 김기철 목사)에서 오전 5시,

남원은 남원기독교연합회(회장 서정복 목사) 주최로 남원동북교회(담임 김범준 목사)에서 오후 2시, 부안은 부안기독교연합회(회장 배현수 목사) 주최로 백산중앙교회(담임 한민수 목사)에서 오후 4시, 완주는 완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 주최로 봉상교회(담임 신수길 목사) 오전 5시, 진안은 진안기독교연합회(회장 백종완 목사) 주최로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오후 4시,

고창은 고창기독교연합회(회장 최기원 목사) 주최로 고창중앙교회(담임 전종찬 목사)에서 오후 2시, 무주는 무주기독교연합회(회장 최만규 목사) 주최로 무주장로교회(담임 박남주 목사)에서 오후 3시, 장수는 장수기독교연합회(회장 변이주 목사) 주최로 장계교회(이규상 목사)에서 오후 3시, 순창은 순창기독교연합회(회장 송주인 목사) 주최로 행토회관에서 오후 2시 30분 각각 드린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