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영광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집사, 권사 임직 및 장로, 권사 은퇴예배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 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강석기 장로는 1988년 치리장로로 세워져 교회와 성도들을 30여년 동안 성실하게 섬겨온 그 공로가 인정돼 공동의회를 거쳐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안수집사 임직은 한두인 집사와 이재우 집사, 전영만 집사가, 권사임직은 이금숙 집사, 윤혜경 집사, 나삼숙 집사,김명희 집사, 김길순 집사, 최은숙 집사,김선영 집사, 최규순 집사가 각각 받았다. 권사 은퇴는 방정숙 권사와 허현자 권사가 각각 은퇴식을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박종호 목사 사회, 한주연 장로(영락교회) 기도, 안효근 목사 성경봉독(황벌교회), 영락교회 찬양대 찬양, 기옥종 목사(풍남교회) ‘한 사람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