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교회 50-60대 여성을 위한 밤
예은교회(담임 이병우 목사)가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50-60대 불신 여성 100명을 교회로 초청하여 10월 19일, 20일 이틀 동안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19일 밤에는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준비한 스테이크 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공연 순서는 지리산 흙피리(한치영, 한태주 부자), 시낭송(류신자), 팝페라 앙상블 라스트라다(조창배, 박진철, 고은영)를 비롯하여 앙상블(김유리, 문미선, 김지수, 김지민, 박민희, 박남재) 순으로 이어졌다.
20일 밤에는 다양한 즉석요리가 곁들여진 맛있는 식사와 함께 천종이(예은교회 집사) 씨의 매혹적인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80년대 쎄시봉의 멤버였던 김세환씨가 노래를 부르며 간증집회를 가졌다.
이틀 간 이병우 목사는 손혜원(예은교회 집사) 씨와 함께 마치 80년대 음악다방의 디제이처럼 초청된 100명으로 하여금 예전에 교복을 입고 라디오를 통해 쎄시봉의 음악과 팝송을 들으며 꿈을 키워왔던 소녀들의 추억을 일깨워주었으며 초청된 여성분들로 하여금 바로 당신이 소중한 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장진 기자
'전북기독신문TV > 교회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추는예배자(단장 박향미 집사) 사랑요양병원 헌신예배 일시: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30분 장소:사랑요양병원 (0) | 2017.11.07 |
---|---|
전주순복음교회(담임 송시웅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8일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목회자 성도 등 500여명이 참가 (0) | 2017.11.01 |
안디옥교회 바자회와 해외선교위원장 나기식 장로님! (0) | 2017.10.20 |
완산교회 진중세례식, 충경교회 장병 대상 (0) | 2017.10.19 |
전주순복음교회 담임, 송시웅 목사 취임감사 예배 (0) | 201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