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순복음교회(담임 송시웅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8일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목회자 성도 등 500여명이 참가

 

 

 

전주순복음교회(담임 송시웅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8일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목회자 성도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에 이어 3부는 권면과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부총회장 박지호 목사 사회, 서기 성한용 목사 기도, 재무 양병렬 목사 성경봉독(벧전2:11,12), 코람데오 콰이어 ‘불같은 성령’ 찬양,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선행하는 교회’ 제목 설교, 회계 박용권 목사 봉헌기도, 피아노 트리오(김혜원, 라다운, 김형민) 봉헌찬송 등 순으로 마쳤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은 박지호 목사 사회, 정석훈 장로 원로목사 추대 경과보고 및 추대사, 정동균 목사 공포 및 기도, 정동균 목사 추대패증정,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오성택 목사 공로패증정, 전북지방회장 최기영 목사 기념품증정, 증경총회장 동창배 목사 원로목사 인사에 이어 지방회 총무 남기곤 목사 취임목사 소개, 최기영 목사 서약 및 치리권 부여, 취임패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원로장로(황병하 장로, 김치현 장로) 추대사는 김성민 집사, 공포 및 기도는 최기영 목사, 추대패증정은 송시웅 목사가, 장로장립식(유병길 집사, 김쌍동 집사, 장판월 집사)은 최기영 목사 서약과 안수기도, 착복식, 악수례, 공포에 이어 집사안수식과 권사추임식은 송시웅 목사 서약과 공포, 임직패수여로 진행됐다. 안수집사는 김장연 집사, 이상국 집사, 이송재 집사, 자영우 집사, 정석일 집사, 최경환 집사가, 권사취임은 김명숙 집사, 김옥성 집사, 고미희 집사, 박경희 집사, 이상헌 집사, 정은주 집사가 각각 받았다.

3부 축하와 권면에서는 증경초오회장 조삼록 목사와 양재철 목사, 축사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장 최원탁 목사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오성택 목사,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는 이우진 전북대 교수, 광고는 총회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기하성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가 축도 등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송시웅 목사는 취임사에서 “고난은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동안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오늘 기쁜날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지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등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이져내며 승리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