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물론 전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중대한 시기이다.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BIE 현지실사를 2주일여 앞두고 여수시민 뿐만 아니라 전남도민 모두가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여수 코리아'의 낭보가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치단체간 상호협조체제, 민관 파트너십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는 모로코 탕헤르와 폴란드의 브로츠와프다.
이들 두나라 역시 강점이 많은 나라이다.
모로코는 이슬람권의 지지를 받고 있다.
폴란드는 BIE 회원국가가 가장 많은 유럽국가이면서 관광시설이나 인프라가 앞서 있다.
따라서 유치를 중앙정부의 강력한 유치의지,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의 협조, 유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무엇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각별한 관심도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지금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치단체간 상호협조체제, 민관파트너십 형성, 전국민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할 때다.
특히 국민적 개최열기와 함께 국가 차원의 외교력이 발휘돼야 한다.
세계박람회 개최 파급효과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비해 훨씬 크다.
세계 BIE회원국 90여개국이 참가하고 전체 관람객은 795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관광객만 43만명이다.
생산유발효과는 10조원이며 5조3840억원의 부가가치, 15만7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이 중 83%가 부산과 광주. 전남북. 경남. 제주 등 남해안 6개 광역지자체에 집중될 것이다.
뿐만아니라 SOC확충을 통해 지역발전을 30년 가량 앞당기고
국가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해양공원 TOILET에서 담았습니다.
찬양 예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새 앨범
'Set Us Free'는 무엇보다도 복음으로 자유한
성도의'기쁨과 평안'을 노래한 음반이다.
요즘의 영화나 음악이 복고풍으로 회전하는
것을 보며 주의 말씀의 경이로움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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