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실사준비 박차-오현섭 여수시장 현장점검 등 이모저모

 

 ○ 오현섭 여수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시 박람회지원단 실무진들은

여수공항부터 시작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BIE실사단 동선을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특히 현장점검은 4월11일부터 이틀간 여수 현지를 방문하는

BIE실사단에 대한 영접, 여수시의 대응 시나리오를 직접 설명하고

현장상황을 미리 이해하고 대비하기위한 리허설이었다.

 

 

 

* 유치 후원 협정식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김재철 유치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과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후원 협정 체결식’을 갖고

오는 11월27일 프랑스 파리 BIE총회에서 결정되는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유치지지 100만인 서명전달식

 

지난 26일 전남 일선 시군을 순회하고 마지막으로 여수에 들른 사이클릴레이홍보단은

지역을 돌며 받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지지 100만인 서명서를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온국민의 힘으로’라는 구호를 선창한뒤

참석자들과 함께 ‘유치한다’를 세번 외치며 유치결의를 다졌다.

 

 

*여수시에서는 23일 한국지역인터넷뉴스협회 60여개 언론사 대표단 일행을 초청,

시청상황실에서 여수세계박람회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박람회 후보지와 숙박및 교통 각종 SOC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오현섭 여수시장은 “세계박람회유치 BIE 현지실사를 앞둔 시점에

여수를 방문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사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각 지역 언론에 널리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

  

 

○ 오현섭 여수시장은 “우리가 준비한 만큼 성과를 거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BIE 실사단 맞이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

 

 ○ 오 시장 등 현장점검단은 동선과 주요 지역에 대한 점검활동을 벌였다.

여수공항에서는 공항관계자와 만나 여수에 대한 첫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

꽃나무 가꾸기 등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이어 SOC현장인 여수시 미평동 국도17호선 대체도로 공사 현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