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2012세계박람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시민이 앞장섰다

153뉴스 tv 2007. 2. 22. 17:44

 

-내집앞 청소부터 외국어 자원봉사까지

  -73개 분과위 눈부신 활동도


 ○내집앞 청소는 기본이고 바닷가 청결활동까지 틈나는대로 한다.


 ○ BIE실사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여수시민들의 손과 발이 바빠졌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최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박람회 유치결의대회와 각종 캠페인 전개, 외국어 자원봉사, 공중화장실 청소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다.


 ○ 여기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산하 73개에 이르는 각 분과위도 위원회별로 제몫을 다하겠다는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으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결집하고 개최 후보지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정비된 준비위원회는 민간이 참여하는 사실상 실행조직이다. 각 분과위는 지금까지 분과위원장 간담회와 연석회의, 보고회 등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다.

 


 

○ 실제 활동을 시작한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중순 현재까지 홍보활동 10회, 간담회 92회, 청결활동 23회, 캠페인 전개 22회, 종교활동 6회, 다짐결의대회 7회를 실시했다. 또 도로변 정비 6회 등 모두 217차례에 걸쳐 1만여명이 자발적으로 BIE실사 대비한 각종 봉사에 참여했다. 여수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특히 여수시준비위의 운영이 전국에서 처음있는 선례라는 평가에 따라 앞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단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중해형 해양레저관광도시 여수의 대외홍보에 큰 몫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