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교회협의회(회장 유영태 목사) 제23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이기봉목사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 구성 마쳐

 

 

합동 전북교회협의회(회장 유영태 목사) 제23회 정기총회가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초청교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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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북교회협은 신임회장에 이기봉 목사를, 선임공동회장에 유웅상 목사를, 총무에 하재삼 목사를, 서기에 설린선 목사를 각각 선출하는 등 2020년도를 이끌어갈 신임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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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목사는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 그리고 듣는 귀를 가지고 정성을 다해 교회협의회를 섬기도록 하겠다”며 “본회를 위해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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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서기 하재삼 목사 사회, 회록서기 김택진 목사 기도, 부서기 설안선 목사 성경봉독(예례미야29:11), 초청교회 찬양단 찬양, 회장 유태영 목사 ‘하나님의 본심’ 제목 설교, 총무 이재목 목사 광고, 직전회장 라상기 목사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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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순서는 서전주 노회장 안성국 목사 환영사, 총회교육부장 서현수 목사 격려사, 총신대신대원 81회 동창회장 김호겸 목사 회장취임축하패 증정 등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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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처리는 유태영 목사 사회, 부회계 정삼영 장로 기도,임원선거 및 교체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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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임원. △대표회장 이기봉 목사 △선임공동회장 유웅상 목사 △공동회장 백종성 목사, 정은환 목사, 김정식 목사, 이환수 목사, 박철수 목사, 이병록 목사, 박재신 목사, 강동호 목사, 서현수 목사, 박종탁 목사, 윤희원 목사, 강희원 목사, 이재목 목사, 김형래 목사, 최성은 목사(이상 목사) △공동부회장 전북지역 16개 노회 노회장, 손복용 장로, 서병호 장로, 김영섭 장로, 서창원 장로, 이점용 장로, 이재순 장로, 김선화 장로, 박찬섭 장로, 이길동 장로, 김기수 장로, 박주향 장로, 김석열 장로, 이병철 장로, 김형원 장로, 홍순율 장로, 김영식 장로, 기미삼주 장로 △총무 하재삼 목사 △부총무 전북지역 16개 노회 서기 △서기 설안선 목사 △부서기 김택진 목사 △회의록서기 안성국 목사 △부회의록서기 진두석 목사 △회계 정삼영 장로 △부회계 태준호 장로 △감사 이주백 목사, 김문석 목사, 장기해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