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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영어성경축제가 전주꿈의교회에서 오는 23일-25일까지 열린다

153뉴스 tv 2020. 3. 11. 11:36




제5회 국제영어성경축제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주꿈의교회(담임 조규전 전도사)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영어성경축제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20)는 주제로 윤사무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계적 리더십양성과 함께 영성 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전 세계를 섬기며 이끌어 갈 영적으로 분별력과 통찰력과 지혜와 함께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세계적인 영적 리더들을 세우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며 “목회자, 성도,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주서신동에서 프린스턴영어학원 경영과 전 민병철어학원 토플 전임강사 등을 엮임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윤 목사는 벨로루시아와 러시아, 에스토니아 등 3개국에서 선교사로도 섬긴 바 있다.

또, 현재 세계영성신학대학원 영어교수이기도 한 윤 목사는 “이스라엘 등 순교지를 다녀온 많은 목회자들이 현지에서 생활영어로 어려움을 겪은 일이 많다. 20-30여 가지의 생활영어만 가능해도 외국에서의 언어 단절로 인한 어려움이 없다”며 “이번 국제영어성경축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준다. 다짐과 각오가 중요하다. 알파벳만 알아도 누구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영어는 하나님과 세계영혼들의 한국 크리스천들에 대한 결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요구사항이다. 이미 전 세계가 한국교회를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해 배워가기를 원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이미 마지막 시대 한국이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중심에 서서 세계영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그 막중한 책임을 맡기셨다.

윤 목사는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잘 준비되어진 명쾌한 하나님의 말씀과 국제공용어인 영어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영어를 초등학교 1-2교시의 쉬운 두 문장을 가지고 세계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하루만에 회화가 거의 가능하도록 축제의 장을 만드셨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와 2개의 말씀 특강을 통해서 우리의 잠들어 죽어있는 영어와 영적인 것을 동시에 깨워 하나님 말씀과 위대한 꿈과 비전의 견고한 터 위에 확실하게 세워가는 시간이 돼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제자양성과 세계선교는 선교 대사명은 교회의 실제적인 존재 목적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주신 유일한 꿈과 비전과 방향이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국제 공용어인 영어를 해야 할 무거운 거룩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 명령은 선택사항이나 상대적인 명령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 세계 구석구석을 복음으로 경영하는 최고경영책임자, 즉 왕같은 제사장으로 직무를 감당해야 할 절대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윤사무엘 목사, 010-7629-1466)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