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전주금암교회(담임 조성철 목사)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취임 임직예배를 지난 11월 24일 오후3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153뉴스 tv 2019. 12. 3. 15:37




2013년 ‘보는 선교’를 넘어 ‘생활 선교’를 선포하고 제2의 선교에 나선 전주금암교회(담임 조성철 목사)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취임 임직예배를 지난 11월 24일 오후3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금암교회는 2013년 ‘보는 선교’를 넘어 ‘생활 선교’를 선포하고 제2의 선교에 나선 금암교회가 국내와 해외선교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해외선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쁘레이덤낙금암교회 헌당예배에 이어 ‘새생활선교센터’ 준공식도 가졌다.

조 목사는 이어 “지금도 금암교회는 국내 및 국외 선교를 펼쳐가고 있다. 복음은 주님의 명령이다. 빈민지역인 쁘레이덤낙 마을을 예수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갈릴리 등 빈민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셨다”며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예수마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선교사역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원로장로 추대는 한민수 장로가, 장로임직은 유재웅과 손권식 집사가, 권사취임은 조을숙과 박미화 등, 권사임직은 오상득과 김양미, 김정아, 김행란, 김현숙, 박미경, 이선주, 이양미 등, 안수집사 취임은 한방연과 신장철 등, 안수집사 임직은 김성욱 집사가 각각 받았다.

또, 이날 장로근속패 수여는 이보석 장로(20년)와 정회선 장로(10년) 등이 각각 받았다.

기장 전북동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조성철 목사 사회, 동부시찰장 임남수 목사 기도, 전북동노회장 백광현 목사 ‘사명’(행13:44-48) 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원로장로 추대는 금암교회 당회서기 김명수 장로 호명, 전북동노회 증경노회장 손법상 목사 기도, 조성철 목사 선언과 추대패수여, 한민수 장로 인사에 이어 이보석 장로와 정회선 장로 장로근속패 수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임직은 김명수 장로 유재웅과 손권식 임직자 호명, 전북동노회 증경노회장 문홍근 목사 안수기도, 선언에 이어 조을숙과 박미화 권사취임자 김명수 장로 호명과 오상득과 김양미, 김정아, 김향란, 김현숙, 박미경, 이선주, 이양미 권사임직자 호명, 이보석 장로 기도, 조성철 목사 안수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수집사 취임자 및 임직자 김명수 장로 한방연과 신장철, 김성욱 호명, 정회선 장로 기도, 조성철 목사 안수기도에 이어 전북동노회 최봉석 장로회장 권면, 손권식 장로 임직자대표 인사. 시온찬양대와 호산나찬양대 지휘자 이주영 집사와 김성택 집사 축가, 행사 준비위원장 김명수 장로 인사 노회장 백광현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