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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팔복교회(담임 조광훈 목사)가 지난 26일 오후전 9시 30분부터 ‘장애인초청한마당잔치’를 가졌다

153뉴스 tv 2019. 11. 2. 18:20




전주팔복교회(담임 조광훈 목사)가 지난 26일 오후전 9시 30분부터 ‘장애인초청한마당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팔복교회가 지역 장애인 섬김과 함께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장종갑 집사 사회, 김갑렬 장로 기도, 늘푸른찬양팀(강태준 간사) 찬양, 조광훈 목사 인사 및 기도, 팔복교회워십팁(단장 이윤숙 권사) 몸찬양, 조현철 목사 말씀, 장종갑 집사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총무 김인혜 권사 점심, 회계 박명자 권사 선물 등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27일 주일 오후 2시에는 제6탄약창 새소망교회를 방문해 군장병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섬김은 팔복교회 선교위원회와 권사회가 공동 주관으로 군장병 100여 명 위문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찬양과 워쉽 그리고 위문품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고등학교 3학년의 찬양팀이 함께해 기쁨이 배가 됐다.

선교위원장 박찬섭 장로는 “권사회 등 참석한 25명 모두가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다. 산소망이란 제목으로 말슴도 전했다”며 “46년 전 군생활을 생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3학년달의 찬양팀이 더해 기쁨이 배가 됐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