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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104회 총회가 지난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

153뉴스 tv 2019. 9. 25. 11:01










기장 104회 총회가 지난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104회 총회에서 전주중앙교회 출신 103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육순종 목사(성북교회)가 총회장에 단독 추대, 총대들의 과반수로 당선됐다.

총회장에 당선된 육순종 목사는 전주중앙교회 출신으로 총 602표 중 찬성 567표, 반대 35표를 얻어 선출됐다.

부총회장에는 이건희 목사(청주제일교회)가 602표 중 찬성 416표를 얻어 당선됐고, 김제난산교회 김동성 장로는 602표 중 찬성 563표를 받아 선출됐다. 또, 군산한일교회 한희창 장로가 회계로 선출됐다.

육순종 총회장은 “기장에 뿌리내리고 성장했다. 정성을 다해 한국교회를 적극 섬길 것”이라며 “경청과 소통을 통해 ‘기장’ 정신을 계승해 창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단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육 총회장은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신학과(M.Div.)를 졸업하고 리젠트대학(Regent University)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부한 한무리교회와 경남 장승포교회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 성북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서울북노회 서기, 노회장, 국제협력선교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상임대표, 총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했다. 이밖에도 (사)씨알재단 이사, 서울 북부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 현재 (사)장공기념사업회 이사·감사·편집위원장 및 비전아시아미션 이사장,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동성 신임 장로부총회장은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짐이다. 총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또 미래세대가 교회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 교회와 기장 교회가 더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부총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전북노회 난산교회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노회에서 신도부장, 회계, 재정부장, 장로부노회장을 역임, 총회에서 총회 회계와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밖에 남신도회전북연합회 회장, 전북장로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공동회장, (유)하이텍건설 대표이사로 지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