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 신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느림한솔장학재단은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느림한솔장학재단은 지난 8월 30일(금) 채플시간에 드려진 예배 후에 유인상 학생(신대원 3학년) 등 신대원 재학생 5명과 신학과 재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문화규 목사(전주지명교회)는 “느림한솔장학재단은 80년대에 신학을 공부한 4명이 나중에 사회에 진출하면 후배들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주자고 결성한 모임”이라며 “작은 모임이지만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배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느림한솔장학재단은 올해로 8년째 신대원과 신학과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며 후배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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