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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시화운봉본부(대표 박재신 목사)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이 전주완산교회(담임 유병근 목사)에서 지난 27일 9월 기도회 가져

153뉴스 tv 2019. 8. 29. 16:36



전주성시화운봉본부(대표 박재신 목사)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이 전주완산교회(담임 유병근 목사)에서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9월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 전주 성시화, 다음 세대, 가정 회복, 국내외 선교,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등의 제목으로 진행됐다.

전주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발족됐으며, 매월 1회에 걸쳐 각 교회를 순회하며 정기 기도모임을 진행한다.

전주마마클럽은 이날 기도회에서는 오는 9월 26일에 부산수영로교회에서 열리는 ‘제11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위한 준비 기도도 가졌다.

마마클럽은 이 금식기도회를 앞두고 오는 9월 3일에는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9월 10일에는 한동교회(김동화 목사), 9월 17일에는 서문교회(김석호 목사)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갖는다.

회장 박재신 목사는 “11년 전에 부산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마마클럽은 이 시대를 가르는 영적 인천상륙 작전이 되기를 바라며 ‘제2의 평양 대 부흥’의 날이 번져가기를 소망하고 각 지역에서 기도하고 있다”며 “특히 전주시에 산재해 있는 1,300여 교회와 20만 성도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지역과 교회, 대한민국과 한국교화 그리고 다음세대를 지켜나가는데 영적 부흥의 단초가 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신 목사는 “어머니의 기도는 더 간절하고 전주 성시화를 이뤄가는데 영적인 힘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전주가 살아나고 성시화가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