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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장

153뉴스 tv 2019. 7. 23. 21:39





“하나님을 잘 섬겼더니, 하나님께서 웃시야”에게 기이한 도우심을 주셔서 그의 이름을 존귀케 하셨다.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장 심순택 장로는 그 사실을 잘 안다. 그래서 이런 고백을 한다. 역대상 17장 27절 말씀이 그의 고백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심 장로는 지난 10년 여동안 전북극동방송을 헌신적으로 섬겨왔다. 모두가 재정 문제로 물러설 때도 그는 그 문제 앞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나섰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30배, 60배, 100배 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다. 신기하고 놀라웠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시간마다 역사 하셨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서원한 것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전국지역 신문의 날’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사회봉사대상’을 받았다.

이날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제16회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신문대상’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역신문대상 전북지역 수상자는 모두 11명으로 의정대상은 김관영 국회의원, 강용구 전라북도의회 의원, 이경신 전주시의회 의원, 사회봉사대상은 지성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전북지구 총재, 강성봉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심순택 장로(전북기독교총연합회 재무국장) 등이 각각 받았다.


심 장로는 2016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부회계, 2017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재무국장, 2전북극동방송 운영위원장과 한국육계협회 부회장과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익산시검도협회 회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특히 믿음으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섬김도 있다.

이와함께 NGO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복지사업에 크게 기여했고, 익산시 푸드마켓 닭 1천마리 기증을 비롯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20회) 등을 섬긴 바 있다.


-. 전북극동방송은 설립 얘기를 부탁한다.

“제가 전북극동방송을 섬긴지 10여 년 됐다. 2010년 그당시 3-4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익산에 전북극동방송이 설립될 줄 알았다. 그러나 여수가 먼저 지사가 설립됐다. 운영위원 대부분 공허감이 찾아왔다. 지사 설립에 70억 정도 소요된다. 익산본부 설립에 익산지역 교회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실질적 어려움들이 많았다. 익산에 전북극동방송이 설립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여수극동방송 지사 개국 때에 익산극동방송 운영위원들이 5000만원을 헌금했다. 이 때부터 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했다. 결과적으로 2018년 허가를 받았다. 문제는 개국 이후 자립이다. 중소도시에 있는 방송국들이 자립하기 전까지 어려움을 겪는다. 2-4년 정도 자립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월 7000-8000여 만원이 소요된다. 내년에는 반드시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직원 급여와 제작비 등이 들어간다. 전국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었던 익산 지역이 100%는 아니지만 자립돼가고 있다. 순수하게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 전북극동방송 현재 상황은.

“전파 선교사만 2개 월여 만에 4500여 명 확보됐다. 1만여 명 목표이다. 직원 모두 불철주야 선전하고 있다. 고단하겠지만 비전을 가지고 뛰고 있다. 지사장이신 한홍근 목사님을 비롯 모든 직원들이 휴일과 주일도 반납하며 헌신하고 있다. 자부심이 대단하다. 각 지사에서 실력 있는 직원들이 선발돼 근무하고 있다.”


-. 익산본부 설립과정에 조배숙 권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는데.

“당시 국회의원 조배숙 권사님이 문화관광부 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조 권사님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운영위원회에서 찾다가 제가 선택됐다. 제가 운영위 총무를 맡았다. 조 권사님께서 익산본부가 설립되도록 통로 역할을 해줬다. 조배숙 권사님도 성산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어머니와 형제들 모두 성산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저하고는 이리중앙초등학교 동문이다. 방송위원장님과 문화부장관님과의 만남도 통로 역할을 해줬다. 2010년도에 대전극동반송 익산본부가 설립됐다. 송신탑과 방송국 스튜디오 등 설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송신탑 세우는데 2억과 스튜디오 2-3억 비용 등 재정의 어려움이 많았다. 위원장님이 조만섭 장로님이었다. 당시 3-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익산북부시장에 80여 평 부지를 매입한 땅이 있었다. 4개월 만에 2층 건물을 건축하며 익산본부를 개국하게 됐다. 제가 그당시 섬기면서 경험한 것은 사람의 계산과 하나님의 방법은 달랐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당신의 계획 대로 해결해 주셨다.”


-. 익산 본부 설립과정은.

“4-5개 월 만에 건물과 방송국도 세워지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다. 저는 30배, 60배, 100배를 넘는 축복을 받았다. 순수하게 섬긴 시간이 저에게 물질의 축복으로 이어졌다. 극동방송 건물을 건축할 때 4억 정도 들어갔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양계업은 6월과 7월, 8월 등 3개 월 동안 호황이다. 묵묵히 순종하고 극동방송을 위해 헌신했더니 하나님께서 물질의 축복을 열어 주셨다. 그 수익금을 가지고 극동방송 익산본부가 세워질 수 있도록 건축을 시작했다. 영등동 전자랜드 인근 주요소 자리에 극동방송 세우기를 소망했다. 그러던 어느날 주요소를 인수하게 됐다. 이 자리에 극동방송을 건축할 계획이다. 670평 정도 된다. 영등동 요지의 자리에 방송국이 세워지기를 소망했던 그 꿈이 이뤄져가고 있다. 임시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그 부지와 함께 삼계탕 식당을 열 수 있도록 던물과 부지를 허락해 주셨다.”


-. 양계업을 시작한 동기는.

“학교를 전북대 수의축산과를 졸업했다. 제약회사에도 다녔다. 1994년도에 가축병원을 익산에 개원했다. 약품상사도 함께 병행했다. 그러다가 농장 13-4개를 인수하게 됐고, 토종닭에 눈을 돌리게 됐다. 지금은 전문화된 토종닭을 키우고 있다. 지금은 30여 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개 농장에서 3만에서 4만 수를 키우고 있다. 1회에 80만 수에서 100만 수가 유출입을 한다. 연간 200-300만 수를 출하한다.”


-.교회 출석은.

주일학교는 이리남부교회를 다녔다. 논산훈련소에서 세례를 받았다. 엊그제 3.5사단 다녀왔다. 35사단 교회에서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가 전한 얘기는 200-300여 명의 신병들이 세례를 받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 군대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 제대 후에 자연스럽게 교회출석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이어간 것 같다. 군대에서의 세례는 저에게 큰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 사업 중에 위기는.

제일 힘이 들었을 때가 AI가 발생할 때이다.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번지기 시작하면 AI와 상관 없는 인근 지역의 축산물 대부분 처리된다. 이 때가 가장 힘든 때이다. AI는 2년 주기로 반복된다. 엄청난 물질과 정신적 폐해가 가중된다. 예방적 살처분이 있다. 이 처리방법에 의해 사실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경 3-10km까지 처분된다. 일부 보상은 받으나 출하 했을 때 얻는 소득과는 차이가 많다. AI 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이 오른다. 농가들의 고충이 가중된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가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