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송천동사랑의교회(당회장 이기봉 목사)가 김봉주·강지은 선교사 파송예배 가져

153뉴스 tv 2019. 7. 20. 18:10

송천동사랑의교회(당회장 이기봉 목사)가 김봉주·강지은 선교사 파송예배를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본교회에서 드렸다.

김봉주·강지은 선교사는 스리랑카로 파송되며 교회개척과 대학사역, 현지지도자 양성 등 사역을 진행한다.

김봉주 선교사는 광신대 신대원과 총신대학교 총회신학원을 졸업하고, 총회세계선교회 GMTI 제98기 특별과정을 수료했다.

합동측 GMS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당회장 이기봉 목사 사회, 온세계교회 담임 안성국 목사 기도, 서전주노회 서기 김환수 목사 성경봉독(행13:1-3), 사랑의교회 찬양대 찬양, GMS이사 조승호 목사 ‘사도적인 교회’ 제목 설교에 이어 파송식은 GMS본부총무 조가산 목사 사회, 이기봉 목사 서약(선교사 및 파송교회), 서부교회 담임 서현수 목사 파송안수기도, 이기봉 목사 공포, 이기봉 목사 파송장 수여, 조기산 목사 파송패증정, 사랑의교회 선교위원장 김중옥 장로 파송사 및 선교사 소개, 노회 선교부장 박주성 목사 격려사, 사랑의교회 원로 송휘상 목사 축사, 김봉주 선교사 답사로 마쳤다.

축하의 시간은 이기봉 목사 사회, 선교위원회 최은영 권와 김연희 권사 꽃다발증정, 사랑의교회 찬양단 찬양, 사랑의교회 당회서기 김석기 장로 광고, 서전주노회장 이강식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봉 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은 복음이다. 열방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면서 “오늘 김봉주 선교사님 가족이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도 김 선교사님 가정과 스리랑카에서 펼쳐질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라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