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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유원식) 호남본부는 지난 4월 28일 전주 금성교회에서 강 찬 기아대책 CCM 홍보대사를 초청해 ‘우간다 아동 품기 기대 콘서트 가져

153뉴스 tv 2019. 5. 4. 19:14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호남본부는 지난 4월 28일 전주 금성교회(담임목사 고영환)에서 강 찬 기아대책 CCM 홍보대사를 초청해 ‘우간다 아동 품기 기대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찬양사역자인 강찬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초청돼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나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금성교회 성도들은 우간다 아동 30여 명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고영환 담임목사는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보살폈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영적,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간다 아동들을 품는 선한 이웃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남 기아대책 호남본부장은 “더 많은 지역 교회들이 기도와 나눔의 아름다운 동행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