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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이정훈 교수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가져

153뉴스 tv 2019. 3. 24. 19:17





전주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재신 목사)가 ‘거룩한 도시, 행복한 전주’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전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이정훈 교수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가졌다.

이날 이정훈 교수는 ‘내가 만난 예수님’ 주제로 간증을 전했다. 전 원각스님이자 기독교를 핍박했던 종자연 창시자, 그리고 울산대 법철학과 교수 타이틀만 놓고 보아도 남부러울것 없이 살 수 있는 그가 왜 이토록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사가 되었는지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의 삶과 신앙을 1시간 동안 전했다.

회장 박재신 목사는 “전주성시화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첫 번째 사명으로 삼고 이 땅에 정의와 자비가 넘쳐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10일과 17일 전주성시화운동본부 특별집회를 갖는다”며 “하나님 나라가 전주에 임하여 65만여 전주시민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거룩하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펼쳐가는 기관”이라고 했다.

또, 전주성시화운동본부는 “선교사가 첫발을 디딘 전주로부터 시작되는 지역 복음화 운동이며, 전주를 하나님의 거룩한 도시, 행복한 도시, 활력있는 도시로 만드는 사역 운동, 이 시대의 문화를 정결하게 하는 운동과 전주로부터 통일한국을 땅끝까지 펼쳐가는 복음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회계 남기곤 목사 사회, 서기 정석동 목사 기도, 순복음참사랑교회 홀리피플중창단 ‘우리를 위한 시작’ 찬양, 이정훈 교수 ‘내가 만난 예수님’ 간증, 순복음참사랑교회 장희영 집사 헌금찬송, 부회록서기 박재인 목사 헌금기도, 박재신 목사 인사, 사무총장 박병덕 목사 광고, 전북성시화운동본부 회장 김종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회장 김철호 목사가 ‘거룩한 도시, 행복한 전주를 위하여’, 부회장 류승동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한편, 전주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17일에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정필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주시온성교회(담임 황세형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다.

전주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부회장 노재석 목사, 유병근 목사, 이국진 목사, 서화평 목사, 김철호 목사, 류승동 목사 △사무총장 박병덕 목사 △사무차장 정인 목사 △서기 정석동 목사 △부서기 김석호 목사 △회계 남기곤 목사 △부회계 김지준 목사 △회록서기 노사무엘 목사 △부회록서기 박재인 목사 △감사 최공훈 목사, 황세형 목사

임채영 기자